<p>시민사회단체에서 비주류로 여겨지며 논의가 되지 않는 것들(종차별, 나이차별, 성소수자차별, 출신지역, 외모, 경제력, 성별, 학력, 연차, 경력, 장애 등)을 조직 내에서 안전하게 꺼내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가이드를 만들어 선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안합니다.</p>
<p>모든 활동가가 포함되는 조직 문화로! 이제는 ‘정상’의 기준과 위계에 의한 차별과 배제를 끝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서로의 위로가 되고, 연대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나가요! 여기서 같이 싸워요!</p>
<p><strong>우리의 항해는 어떻게 시작됐냐면요!</strong></p>
<ul>
<li><p><strong>덴마: </strong>대나무숲처럼 공개되면서도 안전한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안전한 조직 문화가 있는 곳으로 인증할 수 있게 독려하면 어떨까?</p></li>
<li><p><strong>고래 : </strong>가이드를 제안하되, 단체들이 끊임없이 토론하고 성찰하고 반영할 수 있는 논의의 장과 틀을 제안해 각 단체에서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획자뿐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함께 가이드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이면 좋겠다.</p></li>
<li><p><strong>코림 : </strong>내부에서 약속문을 만드는데, 합의해 나가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부에서 합의는 되었지만 오히려 바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경우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많았다. 대화와 이해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기성 조직에 어떻게 연결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이미 존재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경우 새로운 문화를 도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p></li>
<li><p><strong>덴마 : </strong>활동가들이 원하는 문화들을 이야기하며 가이드를 만들고 선언한다면 이것 자체가 가치가 있지 않을까?</p></li>
<li><p><strong>고래 : </strong>빅마우스보다 그간<strong> </strong>목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란다.</p></li>
<li><p><strong>코림 : </strong>이를 캠페인으로 확장하면 어떨까? 실제 포스터를 붙여서 캠페인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 혐오 표현을 들었을 때 직접 포스터를 보여준다면 따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만들어서 뿌리면 도움이 될 것 같다.</p></li>
<li><p><strong>덴마 : </strong>시민과 활동가들이 함께 가이드를 만들고 정리해 선언하자. 캠페인 형식으로 조직에 배포하고 요청해보자. 계속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교육이나 논의 장을 만들며 좋은 표본을 만들어보자.</p></li>
</ul>
<hr>
<h2><strong>프로젝트 소개</strong></h2>
<p>기존 단체에서 비주류적으로 여겨지며 논의가 되지 않는 것들(종차별, 나이차별, 성소수자차별, 출신지역, 외모, 경제력, 성별, 학력, 연차, 경력, 장애 등)을 안전하게 조직 내에서 꺼내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아 가이드를 만들어 선언하고, 배포합니다. </p>
<p>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가와 관계없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론 수렴, 선언, 가이드제작, 도구 제안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p>
<p>모든 활동가가 포함되는 조직문화로! 이제는 ‘정상’의 기준과 위계에 의한 차별과 배제를 끝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요. 여기서 같이 싸워요!</p>
<p>함부로 건들면 물린다는 것을 함께 알려요!</p>
<h2><strong>프로젝트 오거나이저 소개</strong></h2>
<p>덴마 : 취미는 싸움이에요. 잘못 건들면 물어요ㅎ 같이 싸워요:D 한국다양성연구소 황혜정 </p>
<p>고래 : 안전한 공간에서 ‘선’을 넘는 이야기를 하고, 소소한 작당으로 판을 벌리고 또 뒤집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녹색연합 진채현 </p>
<p>코림 : 동료들과 서로를 존재 자체로 인정하고,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청소년기후행동 김보림 </p>
<p>트리 : 사람들과의 만남을 좋아합니다. 이야기 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모두 배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빠띠 오동운 </p>
<h2><strong>프로젝트에 기여하는 법</strong></h2>
<p><strong>대나무숲 제보하기(구글폼, 결과공개) </strong>: 시민과 활동가들의 안전한 공간에 대한 생각과 <strong>대안</strong>을 말해주세요. 대나무 숲 형식으로 익명과 실명을 선택하게 열어두고, 대안을 정리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나갑니다. </p>
<p><strong>가이드 제작</strong> : 가이드 게시글에 댓글을 남겨서 의견을 남겨주세요. 혹은 가이드 위키를 직접 수정해주세요.</p>
<p><strong>선언 참여</strong> : 익명으로 선언 참여를 해주세요.</p>
<p><strong>아이디어 제안</strong> : 이 가이드를 잘 만들거나, 배포, 자긍심을 느끼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세요.</p>
<h2><strong>주요 일정</strong></h2>
<p>대나무숲 운영(경험과 의견 나눔)</p>
<p>참여자 모집&홍보</p>
<p>릴레이 가이드 집중 제작</p>
<p>1차 가이드 결과물 도출</p>
<p>선언&배포</p>
<h2><strong>체크리스트</strong></h2>
<p><em>(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해야할 to-do-list를 적어주세요. 이 리스트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계속 다듬어갑니다.)</em></p>
<ul>
<li><p>구글 폼 만들기</p></li>
<li><p>참고자료 찾기</p></li>
<li>
<p>홍보</p>
<ul>
<li><p>홍보 플랫폼 조사</p></li>
<li><p>글 작성</p></li>
<li><p>홍보 진행자 모집</p></li>
</ul>
</li>
<li><p>가이드 예시 만들기</p></li>
<li>
<p>선언</p>
<ul>
<li><p>선언문 양식</p></li>
<li><p>배포 방식 고민</p></li>
<li><p>배포 단체 리스트</p></li>
<li><p>배포 팜플렛 만들기?</p></li>
</ul>
</li>
</ul>
<h2>
<strong>커뮤니케이션 채널</strong><br>
</h2>
<h2><strong>주요 결과물</strong></h2>
<p>가이드</p>
<p>체크리스트</p>
<p>설문결과</p>
<p>선언문</p>
<h2><strong>항해일지</strong></h2>
<p>시민사회단체에서 비주류로 여겨지며 논의가 되지 않는 것들(종차별, 나이차별, 성소수자차별, 출신지역, 외모, 경제력, 성별, 학력, 연차, 경력, 장애 등)을 조직 내에서 안전하게 꺼내볼 수 있도록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가이드를 만들어 선언하고,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안합니다. </p>
<p>모든 활동가가 포함되는 조직 문화로! 이제는 ‘정상’의 기준과 위계에 의한 차별과 배제를 끝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요. 함께 이야기 나누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서로의 위로가 되고, 연대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어나가요! 여기서 같이 싸워요!</p>
<p><strong>우리의 항해는 어떻게 시작됐냐면요!</strong></p>
<ul>
<li><p><strong>덴마: </strong>대나무숲처럼 공개되면서도 안전한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안전한 조직 문화가 있는 곳으로 인증할 수 있게 독려하면 어떨까?</p></li>
<li><p><strong>고래 : </strong>가이드를 제안하되, 단체들이 끊임없이 토론하고 성찰하고 반영할 수 있는 논의의 장과 틀을 제안해 각 단체에서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획자뿐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함께 가이드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이면 좋겠다.</p></li>
<li><p><strong>코림 : </strong>내부에서 약속문을 만드는데, 합의해 나가는 과정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부에서 합의는 되었지만 오히려 바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경우 서로의 감정이 상하는 경우도 많았다. 대화와 이해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기성 조직에 어떻게 연결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이미 존재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경우 새로운 문화를 도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p></li>
<li><p><strong>덴마 : </strong>활동가들이 원하는 문화들을 이야기하며 가이드를 만들고 선언한다면 이것 자체가 가치가 있지 않을까?</p></li>
<li><p><strong>고래 : </strong>빅마우스보다 그간<strong> </strong>목소리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들이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란다. </p></li>
<li><p><strong>코림 : </strong>이를 캠페인으로 확장하면 어떨까? 실제 포스터를 붙여서 캠페인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 혐오 표현을 들었을 때 직접 포스터를 보여준다면 따라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만들어서 뿌리면 도움이 될 것 같다.</p></li>
<li><p><strong>덴마 : </strong>시민과 활동가들이 함께 가이드를 만들고 정리해 선언하자. 캠페인 형식으로 조직에 배포하고 요청해보자. 계속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교육이나 논의 장을 만들며 좋은 표본을 만들어보자.</p></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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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문서로 이야기하면서 정리했던 것을 추가했어요!
@트리님이 업데이트한 위키 이력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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